11월 19일(토), 시민옹호사업 '시너지' 참여자들이 모여 화명생태공원을 산책하며 쓰레기를 줍는 '플로깅'과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이기 위한 '샴푸바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습니다.
참여자들은 "멀리서 보기에는 깨끗했는데, 생각보다 쓰레기가 많아서 놀랬다.", "같이 조끼를 입고 있으니 한 팀이 된 것 같아 좋다."와 같은 소감을 남겨주셨습니다. 노란 조끼를 입은 참여자분들이 늦가을 단풍과 참 잘 어울리는 하루였습니다. 앞으로도 우리 지역에 도움이 되는 활동들을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