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수요일 오후, 지나간 명절이 다시 찾아온 듯 복지관 전체에 풍기는 맛있는 튀김 냄새 맡으셨나요 ?
근사한 일품요리인 유린기와 버섯탕수 만들기를 주제로 올해 2번째 지역주민 요리특강이 진행되었습니다.
일상생활에서 남녀노소, 장애유무와 상관없이 누구나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는 '요리'를 매개로, 즐겁게 소통하며 장애인식개선에 한 발 다가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이번 요리특강을 계기로 복지관과 인연이 되어 장애가 장애되지 않는 세상을 함께 만들어나갈 수 있도록 함께 해주시길 바래봅니다. 우리 자주 만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