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바이러스 무용단이 BIMPRO 제15회 부산국제즉흥춤축제 무대에 올랐습니다.

4월 23일(토), 부산시민공원 방문자센터 야외공연장에 마련된 열린 즉흥 무대에 나가 '사랑'을 주제로 한 무용 작품을 수많은 시민 앞에 펼쳐보였습니다.

지난해부터 수 많은 연습으로 익숙해진 동작을 정성스럽게 행하며 해피바이러스 무용단의 작품 세계를 많은 이들에게 보여주어 예술을 통한 감동을 선사할 수 있었습니다.
현장에 있던 모두가 해피바이러스 무용단의 몸짓에 박수와 함성으로 화답하였고 무용단, 관객, 전문가 모두 벅찬 가슴으로 작품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습니다. 

'장애'라는 타이틀을 떨쳐버리고 무용을 통해 예술인으로 거듭나서 관객에게 무용으로 감동을 줄 수 있는 해피바이러스 무용단의 다음 작품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