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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스1) 조아서 기자 = 부산시와 부산관광공사는 지난 26일 오후 부산사회복지종합센터에서 포용 관광 활성화 및 교통약자 이동권 향상을 위한 '버스랑 배프 데이'(BUS BF DAY) 운영 사업 협약 체결을 했다고 2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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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랑 배프 데이(BUS BF DAY) 운영 사업은 장애인 등 교통약자들과 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서포터즈들이 부산의 저상버스를 타고 부산지역 관광을 체험하며 부산의 무장애 관광지 노선을 발굴하며 포용 관광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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