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25일 부산지방장애인 기능경기대회가 열렸습니다. 저희 부산뇌병변복지관에서는 직업적응훈련반 윈윈잡고 이연주 훈련생이 참가했습니다.
코로나19 때문에 충분한 연습할 시간이 없었지만 대회2주전부터 매일 같이 대회를 위해 열심히 준비한 이연주 훈련생.
드디어 두그두그두그 대회시작~. 멋지게 바리스타 복장을 차려 입고
- 떨리는 대기 시간.
부산의 내노라하는 장애인 바리스타들이 뽐을 내는 대회시작~~
- 자기소개(인사)하고
- 시범경기 카페메뉴도 만들고...
경기하는 동안 실수하지 않고 침착하게 처음부터 끝까지 경기에 임한 이연주훈련생 참 잘 했어요.
올해는 처음 참가 했으니까. 내년에는 더 열심히해서 꼭 전국장애인경기대회까지 한번 갑시다. ~~
<넓은 무대에서 네꿈을 펼쳐라~>라는 말처럼 내년에는 더욱 좋은 실력으로 경기하시길~~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