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실은 9. 3.(화)에 사회적응프로그램으로 '버스랑 베프데이' 에 참여하고 왔습니다!
*버스랑 배프 데이(BUS BF DAY)란?
휠체어 장애인 및 교통약자의 저상버스 탑승 여건을 개선하고 사회적 배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하여 매월 첫째주 화요일에 실시하는 캠페인 운동입니다.
마실은 센텀으로 나들이를 갔는데요,
'임권택 영화박물관 - 마리나블루키친' 을 방문하였답니다 :-D
임권택 영화박물관으로 가기 위해 저상버스를 이용해보았습니다.
마실 식구들은 평소 자차나 지하철은 이용하지만 휠체어를 타고 저상버스는 처음 타본다며 모두들 긴장 반 설렘 반으로 버스를 기다렸답니다.
처음 버스를 타니 평소 잘하던 휠체어 운전도 마음대로 잘 되지 않았지만 편하게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렇게 도착한 임권택 영화박물관 !
임권택 영화박물관에서 많은 미디어를 접해볼 수 있었답니다.
포토존에서 사진도 찍고 즐거운 관람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마실 이용자들이 예전부터 '뷔페'를 가고 싶어 했는데 드디어 왔습니다! (두둥-) 다양한 종류의 음식 중 원하는 음식을 골라 맛있는 점심을 먹을 수 있었답니다 :-D
저상버스를 이용한 사회적응 프로그램은 즐겁게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휠체어 사용자 및 교통약자들이 부담없이, 편안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그 날까지! 화이팅입니당~~( •͈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