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6(금)~9/8(토) 남해스포츠파크에서 LIG 전국장애인축구선수권대회가 실시되었습니다. 우리복지관 뇌성마비축구팀으로 구성된 FC오뚜기팀이 3전 전승으로 우승하여 6년만에 트로피를 들어올렸습니다.
FC오뚜기 13명의 선수들 모두 축구에 대한 뜨거운 열정으로 똘똘 뭉쳐있으며, 원팀으로 공동체 의식을 가지고 팀 플레이에 집중하다 보니 우승이라는 값진 결과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한 낮의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부상없이 잘 싸워준 성승환 감독 및 선수들이 자랑스럽고 곧 치루어질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서도 멋진 경기를 보여주리라 생각됩니다.
FC오뚜기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