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 장애인 평생교육 지원사업으로 진행되고 있는 '세상을 향한 기지개'에서는 자립장애인들과 함께 스마트 디지털 교육, 디지털 음악 창작, 휠체어 플래시몹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지난 7월부터는 스마트폰과 패드, 전자악기를 활용하여 디지털 음악을 만들어가는 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간단한 터치로 리듬과 멜로디를 만들고, 스마트폰 하나로 타악기, 건반악기, 현악기 소리를 내며, 12명이 하나의 피아노로 합주하는 등 기존의 악기와 다른 전자악기의 쉽고 다양한 연주에 보다 음악에 가까워지는 시간이 되고 있습니다.
8월에 완성되는 우리만의 음악을 활용하여 휠체어 플래시몹을 만들어 갈 예정입니다. 앞으로도 진행될 자립장애인의 '세상을 향한 기지개'를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