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부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부부와 예비부부, 그리고 가족이 함께 1박2일 워크숍을 다녀왔습니다
경상남도 수목원에서 올가을 단풍놀이를 즐기고, 진주 정수예술촌에서 천연염색 체험을 통해 '나만의 스카프'를 만들었습니다!
(정수예술촌은 폐교를 예술체험마을로 만들어 여러가지 체험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부모온' 양아영 대표님과 함께'부부 이해를 위한 활동'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가족 이해하기"라는 이번 워크숍 주제에 맞게, 가족을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이틀째에는 진주성을 관람하며 가족들, 그리고 부부 사이에 좋은 추억을 만들었습니다.
부부 모두 장애가 있지만 신체적인 장애가 행복한 부부 사이의 소통에는 장애가 되지 않습니다.
모든 부부와 예비부부의 행복한 가정만들기를 응원합니다.
※ 본 프로그램은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지원으로 운영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