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교통공사 신입직원들과 이용자들이 매칭이 되어 화명수목원에 다녀왔어요. 처음에는 낯을 가리기도 하고 옆에 있는것도 불편해했지만 동물농장에 가서 함께 먹이를 주고 나뭇잎 가면도 만들어보면서 금방 친해졌어요. 식물을 직접 만져보기도 하고 꽃향기를 맡으면서 자연의 소중함도 알게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