햇볕이 따뜻하게 느껴지는 날씨 좋은 9월 어느날, 저희 주간보호센터 이용자, 보호자들과 함께 김해에 있는 가야 테마파크에 다녀왔어요~ 북구보건소의 넉넉한 지원으로 코스로 나오는 맛있는 한식과 가야의 역사를 알아보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어요! 도자기도 만들어 한달 후에 직접 만든 컵, 접시를 사용할 생각에 들뜨기도 했어요. 또 다음 사회성훈련은 어디로 가게 될지 기대된다는 우리 이용자들과 아쉬운 마음으로 안전하게 센터로 돌아왔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