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토요일,
복지관은 태풍도 떠나보낼정도의 뜨거운 열기로 가득하였답니다.
작년 7월, 삼계탕 나눔 데이로 만나뵙기 시작한 삼성카드 가족봉사단이
벌써 1년을 돌아 다시 삼계탕 데이를 함께 하게 되었거든요, ^^
그 열기, 함께 보시지요~^^
먼저, 봐도봐도 반가운 삼성카드 가족봉사단애개 관장님께서 감사인사말씀이 있으셨구요~ ^^
이제 삼계탕 만들기 시작,
식당의 한쪽에선 점심 먹거리 만들기 준비가,
한쪽에선 삼계탕을 위한 닭 손질에 들어갔습니다.
분명 닭손질이 쉽지 않으셨을 텐데..
미소가 떠나지 않은 삼성카드 가족봉사단,
이렇게 손질된 닭은
강당으로 바로 연결되어 재료투입을 하는 팀!!
이쁘게 다리를 꼬고 있는 삼계탕을 250마리나 완성하셨답니다.
이뿐만이 아닙니다.
삼계탕과 함께 드실 수 있도록 과일도 준비가 되었는데요,
과일팀은 특별히 야외에서, 씻어서 포장작업까지 마무리를 하였답니다.
정말 화기애애한 분위기죠~??
만들어진 삼계탕의 포장작업은 이 꼬마친구들이 직접 하였답니다.
어린 친구들임에도 쉼없이 적극적으로 하는 모습이 얼마나 이뻤는지...
이제 완성 후 배달을 나가기 전,
직접 가정마다 완성된 닭을 배달해주시는 적극적인 삼성카드 팀.!!
항상 감사드립니다.
삼성카드 가족봉사단과 함께한 뇌병변복지관 가족들은
올 여름을 더 건강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