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1일 서울 창동문화체육센터에서 본죽컵 제21회 전국뇌성마비인축구대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오뚜기축구단 선수 9명 감독.코치 2명 총 11명이 참가하였으며 전희구지회회장님이 오셔서 격려해주셨습니다. 강서뇌성마비복지관과 붙어 큰 점수 차로 이겼으며 서울시립뇌성마비복지관과 준결승에서 2대1로 아쉽게 패하여 전북뇌성마비복지관과 공동3위를 수상하였습니다. 최선을 다한 선수들에게 많은 격려 부탁드리고 앞으로 좋은성적을 가지고 찾아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