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인천장애인아시안게임이 이달 18일(토)에 개막식을 시작하였습니다. 저희 뇌병변복지관에서는 김상율, 이헌주, 정도현 선수가 7인제 축구에 국가대표로 선발되어 AG게임에 참가하였습니다. 한국, 이란, 싱가포르, 일본 등 4개국이 7인제 축구에 참가하였으며 풀리그로 경기는 진행되었습니다. 19일(일) 싱가포르와 첫 경기를 가졌으며 4 :0 으로 멋지게 승리하였고 20일(월)에는 일본을 상대로 최선을 다하였지만 0 : 2로 아쉽게 패배하였습니다. 21일(화) 세계 5위권에 드는 강호 이란과 맞붙어 패배하였고 최종 3 .4위 전에서 다시 싱가포르와 만나 3 : 0으로 이기면서 동메달을 차지하였습니다. 수고해주신 선수들을 위해 많은 격려 부탁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