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광역시장애인축구협회에서 주관하는 2011 부산광역시장애인축구 대상 시상식이 1월 27일, 19:30분부터 부산광역시체육회관 2층 대강당에서 실시하였습니다.
이번 시상식은 2011년 장애인축구 발전에 기여한 우수선수 및 감독 등 총 6개 부문에서 진행되었으며 뇌성축구 국가대표 출신인 본관 소속 김상율선수가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하였습니다. 본관 뇌성축구 선수들은 제대로 된 경기장 없이 열악한 환경에서 축구를 하고 있지만 앞으로 더욱 큰 활약을 기대해보며, 독자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