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월 5일, 맑고 화창한 어린이날, 신체장애로 인해 여가활동과 문화생활을 즐기는 데 제한이 많은 뇌성마비 장애인들의 문화활동 참여의 활성화와 비장애인들의 장애인식개선 활동에 목적을 두고 실시되는 비추미 오뚜기 그림축제가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이하였습니다. 장애·비장애 형제·부모 등 가족들의 참여를 통한 그림축제로 기획되어 한층 더 재미있었고 풍요로운 행사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