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5월 3일 금요일, 화창한 날씨 속에 금곡하나로마트 5층 풋살장에서 오뚜기축구단과 다솜회봉사단의 후원금전달식 및 친선경기가 진행되었습니다.

다솜회봉사단은 2014년부터 매년 복지관을 위해 다양한 후원활동 및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그 중에서도 뇌성마비장애인으로 구성된 오뚜기축구단에도 적극적인 지원을 해왔습니다,

이날 역시 후원금 전달식을 통해 후원의 의미를 되새기고 

한바탕 땀흘리며 축구로 하나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경기를 마치고 서로 악수하며 격려하는 모습에

오랜시간 우리와 함께 해온 다솜회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고

이런 마음이 축구선수들에게 용기와 힘으로 전달되었습니다.

다솜회봉사단의 선한 영향력이 계속해서 복지관과 지역사회에 스며들길 바랍니다.

* 축구선수들이 지칠까봐 함께 뛰어준

직업지원팀 박용복과장님, 운영지원팀 이해철과장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