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1-04-26 13:53:31 | 조회수 : 3085
4월22일 한국뇌성마비복지회 주최로 개최된 제18회 전국뇌성마비인축구대회에서 본관 오뚜기축구단이 임원 및 선수단이 참가하여 우승의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굳은날씨에도 불구하고 작년우승팀(곰두리축구단, 경기)을 초반부터 격파하는 등 파란을 일으키며 강호들을 연속하여 물리쳤으며 부상등 악재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최선을 다한 결과로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이번대회에서는 우수감독상으로는 배현일(본관 사회복지사), 최우수선수로는 해트트릭을 기록한 문재식선수가 각각 수상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