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4일(화), 17:10~18:20까지 본관2층 프로그램실에서 ‘장애인 인권’이란 주제로 국가인권위원회 부산인권사무소 김태은 조사관을 모시고 제2회 직원내부교육을 실시하였습니다. 교육을 통해 그동안 알고는 있었지만 사회복지 실천현장에서 놓치기 쉬운 인간으로서 살아가기 위해 마땅히 누려야 될 자유와 권리인 인권에 대해 배웠으며, 더불어 장애인에 대한 차이와 차별, 인권감수성에 대해서도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사회복지서비스의 질적 향상과 이용자들에게 제공되는 서비스 향상을 기대하며 ‘장애’라는 이유로 인권의 사각지대에 놓이기 쉬운 장애인들과 이용자들이 함께 자신의 인권을 행사하고 누릴 수 있도록 앞장서는 부산뇌병변복지관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