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보조지원사업 이용자 가을나들이
11월 24일(수), 11:00~17:00까지 가을의 마지막 자락을 잡고 경주 밀레니엄파크로 활동보조지원사업 이용자 가을나들이를 떠났습니다. 겨울의 문턱에 떠나는 나들이라 ‘날씨가 춥지는 않을까’ 걱정하였는데 다행히 따뜻한 날씨로 나들이를 반겨주었습니다. 오전 10시에 복지관에 집결하여 접수를 마친 뒤 밀레니엄 파크에 도착하여 공연을 관람하고 시설을 구경하며 체험활동을 하면서 그 동안 쌓인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잊을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사정으로 이용자 모두가 참석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종종 나들이를 기획하여 많은 분들이 같이 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