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폭염의 연속이었던 8월 1일 ~ 8월 16일!
오뚜기훈련반은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에서 열심히 직업준비교육을 했습니다.
이번에는 특별하게 복지관에서 부산발달장애인훈련센터가 있는 범내골까지 지하철을 이용하여 움직였고 이 과정에서 신규 우대권 발급기 사용법, 대중교통 이용 에티켓 등 다양한 사회성을 향상 할 수 있었습니다.
직업의 필요성을 비롯하여 자기결정, 권리와 책임, 꿈·미래 설계하기 등
다양한 이론 과정과 함께 로스터, 바리스타, 요양보호사 보조, 제과제빵사, 사무보조 등 평소 접해보지 못한 다양한 직업체험을 했습니다.
취업한 선배 직장인과의 만남을 통해 평소 궁금했던 점을 물어보고
회사 생활의 꿀팁을 얻는 시간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우리 훈련생들이 취업을 통한 자립의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오뚜기훈련반의 훈련은 계속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