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1일(수), 컴퓨터디자인훈련반 10기 수료생들이 한자리에 모였습니다.

전국 최초로 운행되는 장애인 전용 시티투어버스 나래버스에 2030부산세계박람회 유치 기원을 담아 부산의 명물을 디자인한 작품이 버스 디자인 래핑에 사용되어 개통식에 초대를 받았기 때문이랍니다.

나래 버스의 첫 시승은 수료생들이 가족들과 함께하게 되었는데요. 자신들의 작품이 디자인된 버스를 타고 부산을 대표하는 명소를 둘러보는 즐거운 시간을 가지기도 하였답니다.

저작권계약부터 장애인 전용 시티투어버스 디자인까지 10기 수료생들의 1년간의 노력의 결실에 축하의 박수를 보냅니다.

앞으로도 많은 장애인분들의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위해 부산뇌병변복지관이 함께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