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4일(수)~25일(목), 부모문화체험으로 “제주 올레7코스” 탐방을 실시하였습니다. 총 25명이 참여하였습니다. 첫째날 제주 도착 후 날씨가 좋지 않아서 오름길체험을 하지 않고 절물자연휴양림에서 숲체험을 하고 석부작박물관에서 제주돌과 조화롭게 어울린 꽃과 나무를 보면서 눈에 즐거움과 마음에 행복함을 만끽하였습니다. 그리고 둘째날은 서귀포장애인복지관 방문으로 재활시설 ‘어울림터’를 보면서 장애인들에 직업재활과 의지, 생활을 보았습니다. 또한 제주 올레7코스 외돌개→월드컵경기장까지 아름다운 제주 풍경과 바닷바람을 맞으며 평화로움을 느꼈습니다.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마음에 여유와 편안함을 느끼면서 행복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선녀와 나무꾼이라는 옛날박물관을 관람 후 제주도에 아쉬움을 남기고 부산으로 향하였습니다. 참으로 행복하고 설레이는 이틀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