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바람이 매섭던 지난 12월 17일(토) 당사자와 옹호인의 1년 간 시민옹호 활동을 보고하는 함께보고회가 진행되었습니다.
함께보고회에서는 김소영씨가 만든 활동영상 상영 / 이상미씨, 김우리씨, 서진영씨가 옹호인에게 전하는 편지낭독 / 시민옹호 실천모임에서 제작한 장애인에 대한 에티켓 쇼츠 상영 / 김승일씨의 장애인식개선 캠페인 사례발표 / 이선영씨의 따사로미 AAC 제작과정 발표 / 참여자 인터뷰 영상상영 등이 진행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가족, 연인, 친구들과 함께 참여하여 1년 동안의 활동과 성과를 직접 발표하고 울고 웃으며 한 해를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2022년 고생 많으셨고, 2023년에도 작은 변화를 위한 노력을 함께 할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