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1일 목요일, 2022년 북구작은도서관 스스로아카데미가 지원하는 '문턱없는 여름 small 북콘서트'가 열렸습니다.
장애인연주가팀 '나누기월드'의 아름다운 클래식 연주로 시작하여, 따사로미 낭독회 안향신님의 '나는 강물처럼 말해요' 낭독과 수어통역사 이윤진님의 멋진 수어, 문해교실 성희철님의 '눈을 감아보렴' 낭독까지
더운 날씨에도 많은 분들이 와주셔서 즐거운 한여름의 축제가 되었습니다. 참여해주신 분 모두 감사합니다.